1분 안에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안락사 기계가 등장해 화제다.
23년간 안락사 연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진 호주의 의사 ‘필립 니츠케’는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안락사 기계 ‘사르코’를 개발해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사르코
안락사 기계 ‘사르코’는 작동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액체 질소가 분산되어 산소 농도가 5% 아래로 떨어지며 사용자는 1분안에 의식을 잃고 사망하게 된다.
약물을 투여하는 등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안락사가 가능하다.
‘사르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정신이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아야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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