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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라인43

‘코로나19’ 끝나면 제일 먼저 가야 할 1순위로 꼽히고 있는 ‘포천 아트밸리’ 인스타그램 tae_hwl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트밸리는 천문과학관, 공연장 등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매일 수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인기 장소입니다. 물론 과학관이나 공연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역시 호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림처럼 깎인 절벽과 투명함 그 자체인 물, 맑은 하늘의 조합은 마치 이곳이 유럽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스타그램 hwan_mvel 인스타그램 rumielo_92 호수는 낮에 봐도 예쁘지만 어둑어둑해질 때쯤에 보면 절경을 이룹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절벽을 비춤과 동시에 노을이 짙게 깔린 풍경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장관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전망대에 올라가 풍경을 바라보며 꽁냥꽁냥하면 둘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는 후문입니.. 2020. 3. 28.
버스와 공공장소서 ‘침’ 뱉고 다녔다가 제압된 ‘중국인 여성’ 이하 SAOstar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는 태국에서 중국인 여성이 버스 바닥에 계속해서 침을 뱉다가 당국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게다가 여성은 버스뿐만 아니라 길거리 곳곳에서 침을 마구 뱉어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누리꾼들을 격앙케 했습니다. 엽기적인 행각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사라부리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자리를 찾으려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침을 뱉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탑승했던 승객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다음 정류장까지 이 광경을 지켜봐야 했고 불쾌감과 공포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이후 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추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국 경찰은 여성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계속 침을 .. 2020. 3. 28.
멸종 위기인 ‘북극곰’ 사냥해 죽이고 웃으면서 ‘인증샷’ 찍었다가 비난 폭주한 여성 이하 데일리메일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뉴펀들랜드(Newfoundland) 출신 여성 젠 시어스(Jen Shears, 36)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젠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따라 종종 사냥하면서 그에 관한 관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함께 사냥하며 사랑을 키워간 남편과 결혼해 얼마 전부터는 6살짜리 딸 애스펜(Aspen)에게도 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거대한 사향소(Muskox)부터 퓨마, 북극곰에 이르기까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사냥하고 그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젠의 모습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조금 전까지 힘을 자랑하며 자유롭게 뛰어다녔을 동물들은 젠의 총에 맥없이 쓰러져 축 늘어진 모습입니다. 특히 엎드린 채 눈을 꼭 .. 2020. 3. 28.
“국민 치료도 벅찬데 외국인들까지 코로나 치료받으러 한국 들어옵니다” 지친 의사들의 호소 지난 26일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라도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백 이사장은 “우리 국민 치료도 힘들고 의료진이 지쳤다”며 “외국인까지 치료해주고 있을 정도로 일선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특히 일부러 치료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게시글에 다른 의사들의 의견도 담았다고 전해진다. 해당 글에서 의사들은 “간호사들에게 통역기를 요구해서 이를 구매했다”며 “혹시 중앙방역대책위원회 같은데 연결되면 외국인을 막아주길 바란다. 이제 지친다”고 어려운 의료진 상황을 전했다. 그동안 의료진에서는 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한다. 앞서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에서 대한의..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