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을 위해 온종일 하루를 보내는 사람, 바로 정은경 본부장의 56번째 생일이다.
피곤함에 못 이겨 머리가 희게 새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은 생일인 오늘에도 자신이 아닌 국민들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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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은 1965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제7대 질병관리본부장 자리에 올라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정 본부장에게 오늘 하루는 국민들의 마음이 오롯이 닿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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