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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라인

700원 음료수 팔던 5세 꼬마에게 벌금 물린 공무원

by 리치형 2020. 3. 6.

 

 

런던에서 5살 소녀가 집 근처에 축제가 열리자,

그 사람들에게 레모네이드를 팜. 한잔 당 730원 정도.

근데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거기를 지나가던 공무원이 그것을 보고

'허가받지 않았다'며 22만원의 벌금을 때림

 

 

소녀의 아버지인 영국 대학 교수는 5살짜리가

레모네이드를 팔아 큰 수익을 남기려 한 것이 아니지않느냐며 분노함.

학생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판매하는 것은 허가가 필요하다는 건 알고있지만,

5살짜리 아이가 레모네이드를 파는 것이

공공의 안전을 깨진 않는다. 라고도 말함.

의회측에서도 공무원이 일을

지나치게 처리해서 유감스럽다고 함.

벌금은 취소할 것이고 사과를 한다고 밝힘.

 

 

 

 

 

 

 

 

 

 

 

700원 음료수 팔던 5세 꼬마에게 벌금 물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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