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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동생만 예뻐해서 시무룩한 냥이 ㅠㅠ

by 리치형 2020. 3. 16.

집사를 홀려 버린 동생 뒤로 시무룩한 표정의 냥이가 보인다.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짠해...ㅠㅠ

 

자기도 안아줄 거라 생각했던 횽아는 한쪽 구석에 몸을 기댄 채 집사와 동생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자기와 놀아줄 기미가 안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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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눈에 띄려고 가까이 가봤지만 여전히 집사는 동생한테 홀려서 눈길을 주지 않는다 ㅠㅠ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 집사가 야속하기도 한 표정이다. 빨리 놀아주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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