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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코로나 의심 증상에 자가 격리 중 "기침도 나고 몸이 좋지 않다"

by 리치형 2020. 3. 23.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걱정되는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톰 홀랜드는 "어제까지는 괜찮았지만 오늘 일어나니까 기침도 나고 몸이 좋지 않다"고 몸 상태를 알렸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자신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톰 홀랜드는 추가 예방 조치를 위해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할리우드에도 퍼지는 상황이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이드리스 엘바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3'는 오는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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