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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3년만에 24억 수익낸 한남동 빌딩 투자 스토리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1. 11.

한효주는 2017년 8월에 본인의 한남동 집 근처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면적은 282m2 연면적은 230m2로 용적률은 74% 건폐율은 46% 정도되는 건물입니다. 용도지역은 제 3종 일반 주거지역입니다.

건물 준공년도는 1976년도로 상당히 오래된 건물입니다.

매입 당시 매입가는 55.5억원으로 매입했고, 35억 가량은 대출 받고 실제 본인 돈은 20억 가량 투자되었다고 합니다.

한남동내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인해서 용산 곳곳에 고가 주택 단지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군기지였던 265m2 중에 미국 대사관 및 헬기장 부지를 제외한

부지 대부분이 용산 공원으로 조성 되며 일부는 고가 주택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기존의 경부선, 호남선 철도, 그리고 경의선, 중앙 철도, 지하철 1호선, 4호선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GTX A, GTX B  그리고 신분당선 연장 들이 이뤄지게 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한남 뉴타운 개발이 이뤄 지게 됩니다.

한남동 일대의 30만평 지역이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재개발이 추진되게 됩니다.

1,2구역은 상업시설 위주로 개발되며, 한남 2구역의 경우는 1만 2천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남 3구역의 경우는 5800세대가 개발되어 한강 주변의 조망권이 있는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주변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서게 됩니다.

 

배우 한효주는 2017년 5월에 55억으로 구입한 본인 한남동 집근처의 집을 작년에 약 80억원에 매각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3년여만에 약 24.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매입 이후에 11억 5천만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고, 월 임대 수익은 23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자를 제외한 월 수익은 13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연 수익은 1.6억 수익을 낸 성공적인 투자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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