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회사 넥슨이 사원들의 사기충전을 위해 전 직원에게 애플의 에어팟 프로를 선물한다.
넥슨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지난해 매각의 불발, 게임 박람회인 지스타 불참 등 여러가지 위기를 겪고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물을 한다 결정 했다.
애플
에어팟 프로는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30만원 상당의 고가 제품이며 넥슨 전직원 5천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다 선물하면 약 16억원이 든다.
넥슨은 “2019년도의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한국 지역 지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