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레이는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녀석은 주인만 보면 해맑게 웃어주는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집사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 하면 신기하게도 카메라 쪽을 바라 보며 두 손을 활짝 벌려 반겨준다.
비록 앞을 볼 수 없지만 녀석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준다. 오로지 냄새와 소리에 의지해 주인을 알아보는 레이.
앞을 볼 수 없어 힘들 법도 하지만 내색하나 하지 않는 착한 고양이다.
레이는 다른 고양이 못지 않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을 볼 수는 없지만 레이는 다른 고양이와 다르지 않다. 오히려 집사를 더 많이 사랑하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출처: 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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