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올 초부터 현재까지도 전 세계를 패닉상태로 몰아넣었다. 그런데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생화학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바이러스라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연합뉴스
홍콩의대 공중보건대학원 옌리멍 박사는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백악관 수석 전략가를 지낸 스티브 배넌이 진행하는 미국 매체 아메리카스 보이스뉴스의 ‘더워룸’에 출연해 이 사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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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리멍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이 박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었다”주장하였다. 앞서 그녀는 지난달 중국정부와 세계보건기가(WHO)가 코로나 정보를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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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주장은 그녀가 처음이 아니다. 상하이 푸단대 생물의학연구소의 장융전 교수의 연구진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순서를 연구하다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한편 전세계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한 옌리멍 박사는 지난해 초 유튜브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폭로를 하다 중국 정부의 위협을 받고 지난 4월 미국으로 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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