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유튜브 '뉴스에이드-NewsAde'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안보현 씨 주량이 화제다.
지난 26일 뉴스에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안보현 씨와 함께 ‘직접 쓰는 프로필 인텁’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안보현 씨는 혈액형·신체사이즈·성격 등을 밝혔다.
주량을 묻는 질문에 안보현 씨는 “해 뜰 때까지 마시는 것 같다. 소주 4~5병 정도 마신다”고 답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안보현 씨는 “술 버릇은 제가 누군가 집에 가는 걸 그렇게 싫어한다”며 웃었다. 안보현 씨는 “라면을 좋아하고 오이를 싫어한다. 평소 헬스장을 자주 간다”며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보현 진짜 귀엽다", "마약같은 매력"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안보현 씨는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데뷔 작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안보현 씨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아버지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에게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으로 거침없이 폭발하는 안하무인 장가 후계자 장근원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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