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 'UNDERkg' 유튜브
삼성전자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이 떴다.
삼성전자는 최신 기종인 갤럭시S20에 탑재된 '싱글 테이크'와 '야간 모드' 등 카메라 기능을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도 적용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뉴스룸에 올린 공지에서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4월 초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새롭게 적용되는 카메라 기능에는 '싱글 테이크', '야간 모드', '마이 필터', '프로 동영상'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사진첩 사진 정리도 더욱 쉬워진다. 사진첩 상단 '클린 뷰'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피사체가 찍힌 이미지가 자동으로 정리된다. 또 사진첩에서 왼쪽 상단 코너에 있는 '퀵 크롭'을 누르면 사진을 원하는 크기만큼 자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연락처에 있는 지인과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퀵 셰어', 친구와 블루투스 스피커나 차량 오디오를 공유할 수 있는 '뮤직 셰어'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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