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귀신의 집’에서 겁 먹고 도망가면서도 여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남친 (영상)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서 여자들은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 말만 믿고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남학생이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Bili Bili’ 등에는 지난 7월 20일 류저우시의 한 ‘귀신의 집’ 폐쇄회로(CC)TV 영상이 올라왔다. CCTV 영상에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 여러 명이 귀신의 집 체험을 위해 문 앞에 모여있다. 학생들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문을 열었다. 그때 학생들의 뒤를 따라 귀신 분장을 한 사람이 뒤쫓아오기 시작했다. YouTube ‘郭较瘦’ 아이들은 혼비백산이 되어 빠르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서로의 발에 엉켜 넘어지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아이들은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지켜주고 싶었.. 2020. 11. 23. “이 정도면 게이 아닌가요?”…여친이 남자친구 휴대폰에서 발견한 기숙사 일상 사진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거쳐오며 남자와 여자의 우정이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장실을 갈 때도 꼭 붙어서 가고 그냥 길을 걸을 때도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여자들과는 달리 남자들은 “남자끼리 무슨 카페를 가”라고 할 정도로 쿨한(?) 우정을 이어간다. 그런데 여기 이런 편견을 완전히 깨주는 사진이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숙사 사진을 소개했다. YAN 공개된 사진에는 기숙사에서 휴식을 즐기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학생들의 모습은 대부분 여성들의 상상했던 남자 기숙사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2층 침대 위에서 이불까지 함께 덮고 서로 딱 붙어 휴대전화를 즐기는가 하면 심지어 옷까지 훌러덩 벗고 어깨동무를 한.. 2020. 11. 23. ‘빈츠’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달콤+바삭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추운 겨울철 집안에 머물다보면 입이 심심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은 달달한 과자들이다. 따뜻한 방에 누워 과자를 먹으며 유튜브 등을 보는 것만한 힐링이 없기 때문이다. 그중 피코크의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최근 각종 SNS를 장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Instagram ‘hyunaidaldal80’ Instagram ‘soojiqblog’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이름 그대로 바삭한 비스킷이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샌드위치 형태의 과자다. 비스킷 사이에 들어있는 두툼한 밀크 초콜릿은 부드러운 단맛을 선사한다. 두툼하게 샌드된 비스킷을 한 입 깨물면 풍성한 맛과 식감이 입안을 즐겁게 한다. 고소한 비스킷과 달콤한 초콜릿의 보장된 조합이 겨울철 쳐지는 기분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I.. 2020. 11. 23.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내년 5월이면 코로나19 사태 끝난다” 빠르면 다음달 11일부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는 미 백악관 ‘초고속 작전’팀 최고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는 2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식품의약국(FDA) 승인 24시간 내에 백신을 접종 장소로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앞서 지난 20일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미국 FDA에 신청했다. FDA는 다음달 8~10일 회의를 열어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슬라위는 “승인 다음날인 11일이나 12일에 백신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5월이면 인구의.. 2020. 11. 23.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