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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연지가 ‘할아버지’한테만 안기자 서운함 폭발해 눈물 터져 인간미 있는 모습 보여준 ‘딸바보’ 철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6. 27.

최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철구는 연지가 자신 대신 장인을 선택해 달려가 안기는 모습을 보고 적잖이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철구는 삐친 척 연지에게 “외할아버지랑 가서 살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내었다.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에 연지는 눈물을 흘린 듯하였다.

 

 

 

 

철구는 삐친 듯 눈물 연기(?)를 펼쳤지만 연지가 서운해하자 금세 깜짝 놀라 연지를 꼭 끌어안고 달래줬다. 그러면서 등장한 철구의 ‘딸바보’ 표정은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는 철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철구의 방송에서 보기 힘든 철구의 진짜 모습이 연지 덕분에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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