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스킨라빈스 알바 잘못 VS 손님 잘못” 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어 소개해본다.
배스킨라빈스 알바생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나이 많으신 할머님이 오셔서 쿼터에 아무거나 담아 달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에 평소 자신의 취향인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민트 초코를 담아 주었다고 한다.
30분 뒤 할머님이 아이스크림 통을 가져와 보여 주며 이 아이스크림을 왜 담았냐며 불 같이 화를 내셨다고 한다.
할머님이 보여준 것은 “민트 초코”였다
자신의 취향이 아니였던 “민트 초코”를 담았던 것이 화근 이었다.
이에 글쓴이는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자신이 못 먹는 거면 담을 때 미리 말해야 되는거 아니야 라며 네티즌들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불호 강한 민트초코를 왜 주냐 융통성이 없다.
이게 왜 알바생 잘못이냐, 아무거나 달라고 한 손님 잘못이지 등으로 의견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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