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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미쳤다” 복싱 하면서 여자 선수 다칠까 봐 맞기만 하는 안보현 (영상)

by 리치형 2020. 3. 29.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안보현 씨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복싱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7년 동안 자취생활을 해왔다는 안보현 씨는 일어나자마자 지인이 운영하는 복싱클럽으로 향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 선수 활동을 해왔다. 먹는 족족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꾸준히 관리한다”며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체육관 소속 후배 선수와 스파링을 하며 훈련을 도와줬다.

그는 “복싱 선수를 하면서 손도 부러지고 부상도 많았다.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셔서 결국 그만두게 됐다. 원래는 직업군인을 하려 했는데 모델 일을 추천받았다”며 배우가 된 사연을 밝혔다.

안보현 씨는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데뷔 작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안보현 씨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아버지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에게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으로 거침없이 폭발하는 안하무인 장가 후계자 장근원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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