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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받은 할아버지 ‘마지막 소원’ 이뤄주려 ‘인공눈 8t’ 만든 주민들 삶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뤄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76세 할아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말기 암 환자인 할아버지는 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결국 이번 크리스마스를 넘기기 힘들 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에 할아버지는 가족에게 “흰 눈을 보고 싶다”며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전했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때마다 하얀 눈밭에 누워 ‘눈 천사’를 만들던 추억이 그리웠던 것이다. 하지만 사계절 내내 날씨가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12월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플로리다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수백 봉지에 달하.. 2020. 2. 4.
아빠에게 개념상실한 딸 (혈압주의) 이글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격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 혈압........................미친년이네.. 2020. 2. 3.
누명 쓰고 17년 동안 감옥에 갇혔던 남성이 ‘무죄’ 선고된 순간 지은 표정 누가 책임져😡 안타깝다😢 17년이란 시간을 살인죄로 감옥 철창 안에서 보낸 사람이 있다. 그는 무죄였다. 지난 1991년, 14살의 흑인 소년이 미국 법정에 선다. 죄목은 살해 혐의. 재판 내내 소년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다. 아무도 소년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실제 소년은 자기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어렸고, 문맹이었고, 무력했다. 어린 소년, 존 번(John Bunn)은 그렇게 유죄 판결을 선고받는다. 존은 이후 17년을 감옥에서 살았다. 그리고 2018년에야 대법원까지 가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는다. 자리에 일어선 채로 판결을 기다리던 존은 어느덧 주름이 잡힌 장년이 된 모습이었다. 이날 무죄가 확정 나는 순간, 존은 입술을 깨물며 소리 없이 주룩주룩 눈물을 쏟았다. 복.. 2020. 2. 2.
여자들이 환장한다는 남자 패션 13가지 셀레고 환장한다 ❤ 그윽혐이다 😮 마지막 개설렌다..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