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알바생 있는줄 깜빡하구 알바구한 점장님 2020. 3. 13.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함께 위기 이겨내자”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과거를 잊지 않되, 우리는 과거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일 문 대통령은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및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두고 관계가 진전이 없자 전향적 자세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침략행위에 무력으로 맞섰지만, 일본에 대한 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동양평화를 이루자는 것이 본뜻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3·1 독립운동의 정신도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사를 거울삼아 함께 손잡는 것이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길이다.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 2020. 3. 12.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 못하자 반려견 ‘밧줄’로 묶어 창문으로 산책시키는 견주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격리되자, 밧줄에 매단 강아지를 창밖으로 내려보내 산책시키는 견주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다세대 주택 주민들이 강아지를 산책시키기 모습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낮은 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집에만 있어 답답해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이 같은 방식으로 산책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취지는 좋을지 몰라도 사진 속 강아지들의 모습은 굉장히 위태로워 보입니다. 강아지들은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밧줄에 동동 감긴 채 매달려 있는 것은 물론 꽉 조여진 밧줄 때문에 숨을 쉬기 불편한 듯 몸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저층 건물이더라도 작은 강아지들에겐 충분히 높았으며 견주들이 실수로 강아지를.. 2020. 3. 12. 시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마스크+방진복’ 지원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중국 4개 도시에 약 6억 원어치 의료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시는 자매도시인 베이징과 우호도시 충칭 등 12개 도시에 6억 원 상당의 물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원 품목에는 의료용 물품들로 의료용 보호복, 고글, 안면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후 28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12개 도시에 보내기로 했던 6억 원 상당의 의료 물품을 중국에 전달했습니다. 지원 도시는 12곳에서 4곳으로 줄었지만 ‘6억 원’이라는 지원 금액은 동일했습니다. 지원 도시가 축소된 이유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하면서 중국 물품 지원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더 큰 논란이 발생하기 전, 지원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물품을 도시 4곳에 몰아서 준 것 아니냐.. 2020. 3. 12. 이전 1 ··· 1598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