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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랑 조이 이정도면 열애설 인정해야할듯 ㄷㄷ 2020. 3. 12.
“얼굴+몸매+성격 다 본다” 안 예쁜 사람한테는 눈길도 안 주는 O형 A, B, O, AB형 중 가장 눈이 낮은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한다. AB형은 금방 콩깍지에 씌어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가장 눈이 높은 혈액형은 무엇일까. 보통의 사람들은 가장 처음 이성의 얼굴, 몸매, 성격을 본다. 이 세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누구는 성격을 가장 중요시하겠지만 또 누구는 성격보다 외모를 선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O형은 달랐다. 지난 2017년 ‘한국갤럽’에서 성인 남녀 8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녀(남자 46%, 여자 53%) 모두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으로 O형을 꼽았다. 이들이 O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활발하고 화끈하며 원만한 성격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기가 많으면 그만큼 눈도 높아지는 법. 사람들.. 2020. 3. 12.
“합성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포착된 ‘170cm’ 거대 박쥐 필리핀에서 ‘170cm’ 거대 박쥐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키가 170cm라는 필리핀에서 사는 박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거대 박쥐가 처마에 매달려 있었다. 날개로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배트맨 실사판을 연상케 했다. 크기 또한 어마무시했다. 꽤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보였다. 날카로운 발톱도 돋보였다. 이 박쥐는 ‘황금볏과일박쥐’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 중 하나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몸무게는 최대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한다. 인간에게 비적대적이지만 예방 백신 없이 접촉하면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다. 주로 필리핀 숲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해발 1100m 이상 고산지역에서 발견된다. 2020. 3. 12.
여성들이 생리 기간에 아랫배를 아파하는 이유 ‘생리통’을 잘 표현한 사진 한 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생리통에 대한 여성들의 불평에 질문하는 걸 멈춰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실물 크기의 여성 자궁 모형 두 개가 담겨있다. 흰색 자궁 모형은 평상시 여성들의 자궁 모습을, 빨간색 자궁 모형은 생리 중의 자궁을 묘사한 것이다. 생리 중 여성의 자궁이 두 배 가까이 부풀며 빨갛게 충혈된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매달 생리로 인한 극심한 호르몬 변화를 경험한다. 그리고 허리와 골반, 배 부위에서 통증을 느낀다. 드물게는 구토와 설사 등을 동반하며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 생리통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생리가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 나는 일이라는 것을..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