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길거리서 크롭티만 입고 서있는 키 175cm+글래머 모델을 본 사람들 반응 (영상) 길쭉한 기럭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지닌 여성이 길거리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게다가 그 여성은 한줌 정도밖에 되지 않는 허리를 그대로 드러낸 노출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을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프랭키 프렌즈에는 ‘여자 모델이 1시간동안 걸으면 얼마나 많은 시선을 받을까?’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모델의 키는 175cm였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그리고 초겨울 날씨에도 한줌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짧은 크롭티를 입고 있다. YouTube ‘Pranky Friends프랭키 프렌즈’ 하얀 크롭티로 감춰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에 띄었다.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길거리에 서 있었는데, 그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2020. 11. 26. 수능 8일 남았는데 화재로 아빠 잃고 장례식장 지키는 고3 수험생 아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능을 앞둔 학생이 아버지를 잃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 위치한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위층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지만 거실 및 내부를 모두 태우는 등 피해가 생겼다. 뉴스1 인명피해도 있었다. 안방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A씨의 고3 아들 B군을 비롯해 2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B군은 새벽에 잠에서 깼을 때 거실에 연기가 자욱했고, 안방 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밝혔다. B군의 엄마와 동생은 당시 집 안에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의 이해를 .. 2020. 11. 26.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한국, 내년 봄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할 수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마스크를 벗는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한겨레는 서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여기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량은 충분한 반면 치료제는 부족하지만 우리 국민의 셀트리온의 치료제 공급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일 3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바이오 제약 업체인 셀트리온은 국내 업체 중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가장 앞장섰다. 사진=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서 회장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이 다음 주(23일)에 끝난다”고 밝혔다. 최종 시험 데이터는 약 한 달 남짓 걸리는데 결과가 나오면 식품의약.. 2020. 11. 26. “곧 전역하는 남친이 갑자기 ‘직업군인’을 하겠답니다” 20대의 수많은 연인이 ‘입대’라는 장벽에 막혀 이별의 쓴맛을 경험하곤 한다. 그만큼 입대한 남친을 기다리는 여자도, 기다리는 여친을 보는 남자도 모두 고통스럽고 괴로워서다. 일부 남성이 전역까지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꽃신’을 신겨주며 충성을 맹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 남성은 전역이 머지않았음에도 여친에게 꽃신을 신겨줄 생각은커녕 생각치 못한 의외의 선택을 했다. 바로 ‘부사관’, 즉 직업군인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 남친을 둔 여성의 가슴 아픈 하소연이 올라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기다리다 미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프로듀사’ 여성은 현재 전역을 200일가량 앞둔 군인을 남친으로 둔 이른바 ‘고무신’이다... 2020. 11. 26.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