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204 딸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 36가지 01. 하루 시작은 30분쯤 앞당겨라. 02. 자리에서 일어나면 침구를 반듯하게 정리해라. 03. 욕실 거울은 맑게 닦고, 젖은 신발을 그대로 두지 말라. 04. 화장을 하고 나면 주변은 처음처럼 정돈해라. 05. 눈을 맑게 닦아라. 06. 몸은 청결하게 하라. 07.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치마를 입어라. 08. 앉을 때는 가지런히 다리를 모아라. 09. 기쁠 땐 목젖이 보이도록 웃어라. 10. 자신을 아끼고 예쁘게 여겨라. 11. 방은 가장 귀한 손님이 오시는 것처럼 정돈해라. 12. 볼일이 끝난 뒤엔 화장실에 추한 냄새를 남기지 말라. 13. 외출에서 돌아오면 신발을 정리해라. 14. 남보다 조금 더 밥 잘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혀라. 15. 20대를 전후하여 평생 머리맡에 둘 책 한두 권을 결정해라.. 2016. 8. 31. 한 판사의 소녀를 향한 따뜻한 손길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소녀는 나지막하게“나는 이 세상에서...”라며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 2016. 8. 31.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 2016. 8. 31. 자녀를 바른아이로 키우기 위한 훈육 방법 24가지 1. 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2. 싫으면 그만두라. 그러나,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 3. '배운다는 것' 은 배우는 자세를 '흉내내는 것' 에서 시작된다. 4. 배움을 중지하면 20년 배운것도 2년 내에 잊게 된다. 5. 형제간의 두뇌 비교는 둘을 다 해치지만 개성의 비교는 둘을 살린다. 6. 이야기나 우화의 교훈은 어린이 자신이 생각토록 한다. 7. 심한 꾸지람을 했더라도 재울 때는 다정하게 대한다. 8. 어른들이 쓰는 물건과 장소에는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한다. 9. 평생을 가르치려면 어릴 때 마음 껏 놀게 하라. 10. 아버지의 휴일은 자녀교육에 꼭 필요하다. 11. 남의 집에 방문할 때는 젖먹이 애를 데리고 가지 않는다. 12.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13. 텔레비전의 폭력 .. 2016. 8. 3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