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8187 "3년 노력해 나간 '2022 머슬마니아 대회', 옆 선수 때문에 망했습니다"...역대급 민폐 참가자 영상 3년 동안 뼈를 깎는 노력을 해 올라간 무대에서 옆 사람의 방해를 받아 제 실력을 뽐내지 못한 선수가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와 동시에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옆 선수의 민폐 행각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올해 머슬마니아 경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Gabong TV' 해당 영상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포맥스X이지프로틴과 함께하는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중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촬영됐다. 선수들은 각자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노력의 결실을 뽐내기 시작했다. 이때 가장 왼쪽의 한 선수는 보랏빛 망토를 활짝 펼치며 포즈를 잡았다. YouTube 'Gabong TV' 의상으로.. 2022. 10. 31. 이태원 참사 유족에 '위로금 2천만원' 준다니까 군대서 철심 12개 박은 군인이 분노한 이유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 소관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사회재난 생활안정지원 항목별 단가'에 따르면 사망·실종자의 경우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 없이 1인당 2000만원을 지급한다. 부상자에게도 장애 정도에 따라 500만~1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사 당시 현장 / 뉴스1 이러한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남성 A씨가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해진 바에 따르면 그는 군 복무 중 화포 고장으로 크게 다쳐 팔에 철심 12개를 박은 후 전역했다. A씨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원금, 위로금은 뭐야 진짜"라며 "팔 부러져 철심만 12개 박아놓은 나는 전역했고, 1년 뒤에 철심 제거술 시 그 수술.. 2022. 10. 31. 발에 유리조각 박혔는데 할당량 채우려 참고 일한 택배기사...결국 다리 절단 (영상) 대부분의 택배 기사들은 개인 사업자로 등록되지만, 실질적인 노동자 역할을 해 '특수 고용직'으로 분류된다. 택배기사들은 개인사업자로 등록돼있는 만큼 택배 배달에 책임을 짊어져야 하기에 건강을 잃거나 상해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지난 28일 KBS News 영상에 따르면 한 택배기사가 다친 뒤에도 하루 할당량을 채우려고 계속 일하다 한쪽 다리를 잃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YouTube 'KBS News' 바쁜 일정 탓에 쉬지 않고 일하던 A씨... 결국 '작은 유리조각' 하나로 다리 잃어 1년 정도 택배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50대 씨는 지난 6월 배달 도중 유리를 밟았다. 그는 "바쁘게 쫓아다니다 보니 다쳐도 다쳤는지도 모르고 일한다"면서 "(나중에) 신발을 벗어보니 유리 조각이 박혀있었다"고 말문을.. 2022. 10. 29. "두 달 뒤 졸업하는 고3 남동생이 '담배' 피우다 이웃 남자한테 뺨을 맞았습니다" 요즘 주변에선 앳된 얼굴의 10대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를 두고 '청소년 선도'를 하겠다며 훈계에 나섰다가 싸움도 종종 일어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업을 2달 앞둔 고3 남동생이 담배를 피우다 이웃에게 뺨을 맞고 왔다는 사연이 공개돼 갑론을박이 일었다. 여성 A씨는 "띠동갑 차이 나는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면서 "학교랑 학원도 잘 가고 교우관계도 완만한데 작년부터 어디서 배웠는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한테 걸려서 크게 혼난 뒤로 조심하는 것 같지만 아직 몰래 흡연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2022. 10. 29. 이전 1 2 3 4 5 ··· 20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