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구자료모음86 ‘코로나19’ 무서워서 손 소독제 너무 많이 사용하면 ‘바이러스’ 감염 더 잘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비누로 손을 씻은 후 제대로 손을 건조하지 않는다면 감염 예방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누로 손을 너무 자주 씻으면 피부가 손상돼 수분과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피부 장벽이 약해집니다. 특히 알코올성 손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를 보호하고 노로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의 침입을 막아주는 유익한 박테리아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 소독제를 과하게 사용했다가 오히려 피부가 거칠고 갈라지는 등 새빨갛게 부어오르는 부작용도 꽤 많습니다. 또한 갈라진 피부 상처 사이로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손에 물기를 말리지 않고 그냥 둘 경우 피부가 습해져 오히려 병균이 침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2020. 3. 5. 시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마스크+방진복’ 지원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중국 4개 도시에 약 6억 원어치 의료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시는 자매도시인 베이징과 우호도시 충칭 등 12개 도시에 6억 원 상당의 물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원 품목에는 의료용 물품들로 의료용 보호복, 고글, 안면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후 28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12개 도시에 보내기로 했던 6억 원 상당의 의료 물품을 중국에 전달했습니다. 지원 도시는 12곳에서 4곳으로 줄었지만 ‘6억 원’이라는 지원 금액은 동일했습니다. 지원 도시가 축소된 이유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하면서 중국 물품 지원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더 큰 논란이 발생하기 전, 지원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물품을 도시 4곳에 몰아서 준 것 아니냐.. 2020. 3. 5. BHC에서 출시한 뿌링클 콤보 이름에 ‘ㅎ,ㄹ,ㅅ’ 들어가는 사람이 사주기 치킨 한 마리를 시키면 닭다리는 두 개. 누군가는 양보해야 하기 마련이다.닭다리+날개로 구성된 콤보를 먹으면 눈치 볼 필요 없다. BHC에서도 콤보를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가격은 18,000원. 상자를 열자마자 존재감 뽐내는 닭다리와 날개 뿌링클 가루가 꾸덕하게 발려있다고 한다.이제 뿌링클 먹을 때도 닭다리 가지고싸울 일은 없을것 같다. 닭다리는 5개. 뿌링클도 이제 콤보로 먹을 수 있다니 좋을것 같다.닭다리처럼 날개도 5개. 그리고 봉도 5개 있다. .뿌링클 콤보의 구성은 닭다리 5개+윙 5개+봉 5개. 특히 뿌링클하면 빠질 수 없는 소스이다.뿌링클은 소스랑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다. 가루와 소스 조합으로 완전 단짠단짠. 먹다보면 부드러운 살만 있어서오히려 퍽퍽살이 그리워질 정도네요.세 부위가 .. 2020. 3. 5. “한국은 중국보다 더 큰 위협” 코로나19 사태 한국에 책임 전가하는 중국 최근 중국의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우리 정부의 대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고 한다. 매체는 “정부의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 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 질서가 무너진다”며 “한국과 같은 나라는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데 있어 중국보다 더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다고. 국내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몰려 있는데 대해서는 “한국은 국토 면적이 10만㎢에 불과한 데다 인구가 5,100만 명에 달해 감염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분리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알려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MBC 뉴스 이어 “한국은 교통이 발달돼 대구에서 서울까지 차로 3시간 걸리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며 “여전히 지하철이 승객으로 붐비는 상황은 걱정스러운 장면”이라고 우려했다고 한다.. 2020. 3. 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