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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구자료모음86

"조주빈, 400만원 받고 여자아이 살해 계획도 꾸몄다" 수많은 여성의 성을 착취한 조주빈이 '여아 살해 계획'도 모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SBS 8뉴스는 "조주빈이 일등과 함께 여아 살해 계획을 꾸몄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과 알고 지낸 공익근무요원 강모씨는 조주빈에게 살인을 청부했다. 강씨는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 2월 형을 받았는데, 이 여성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이를 살해하기 원했다. SBS '8뉴스' 이를 청부 받은 조주빈은 여아 살해 계획을 꾸몄다. 어린이집 주소 파악에 나서며 서서히 계획을 세웠다. 이 대가로 돈까지 챙겼다. 400만원이라는 돈을 받은 조주빈은 실제로 여자아이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게 매체의 보도다. 여성·미성년자 성 착취를 넘어 살인까지 저지르려고 했던 것. 사탄도 패배를 인정할 만큼의.. 2020. 3. 25.
"아직도 잡히지 않은 n번방 창시자 '갓갓'은 이제 고작 스무살이다" '텔레그램 n번방'의 창시자 일명 '갓갓'이 20세 남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갓갓은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들어 여성들을 성노예화하는 범행을 최초로 저질렀으며 성착취 영상 유포도 가장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월 갓갓은 자신의 홍보 매니저 역할을 하던 '와치맨'에게 n번방의 권한을 모두 넘기고 돌연 잠적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는 "갓갓 본인이 소개하기론 자신이 지금 20살이고 수능을 치느라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갓갓과 박사는 각각 다른 방을 운영하는 운영자"라고 설명하며 "갓갓의 n번방 미성년자 피해자가 박사방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 2020. 3. 25.
미국 매체 "도쿄올림픽, 결국 1년 연기한다" 공신력 높은 미국 매체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림픽을 주관하는 IOC 위원의 말을 빌린 것인데, 결국 전 세계 각국의 불참 러시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은 2020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IOC가 보유한 정보가 기반이 돼 나왔다. GettyimagesKorea 딕 파운드는 매체에 "향후 조건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회가 (원래 개최 예정 날짜인) 7월 24일 시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IOC는 조만간 다음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연기를 함으로써 일.. 2020. 3. 25.
"문죄인, X발X아" 정부의 헬스장 폐쇄 조치에 상욕 날린 유튜버 논란 평소 헬스 관련 이슈는 물론 사회 문제에도 자기 의견을 개진해온 유튜버 '한주먹'이 정부 정책에 대해 거친 단어를 사용해가며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아예 비속어를 내뱉었다. 최근 정부가 헬스장 등 집단 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를 내린 것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버 한주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박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문 닫으라고 명령을 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Instagram 'hjm2154' 그는 나아가 "자국민 뒤X게 하면서 외국인 입국은 끝까지 안 막는 문죄인 시XX아"라며 상욕을 날렸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 비판의 강도가 다소 셌다는 반응이 나온 한편, 한주먹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정부는 최근 실내 체육시설 등에 2주간 휴..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