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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구자료모음86

여자들은 '찐친구'랑 카톡할 때 말끝마다 '욕설'을 붙인다 "너 요즘 더 예뻐졌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 다음에 꼭 보자!" 이런 대화를 주고받은 여성 A와 B는 이후 영원히 만나지 않았다. 여성들은 정말 친한 친구에게 어떻게 행동할까. 의외로 살갑게 굴기보다는 거칠고 터프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다. 조금 데면데면한 친구일수록 서로 칭찬의 말을 자주 한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너 예뻐졌다", "우리 OO이 너무 귀엽네"와 같은 닭살스러운 말은 덜 친한 사이에서 통용되는 예의다. 정말 친하다면 "이 새X 오늘 화장 잘 먹었네", "너 뭐냐 오늘 다른 사람임"과 같이 칭찬도 욕설(?)처럼 하기 마련이다. 특히 일상에서 상대에게 뭐 하냐고 선톡을 보낼 때의 말투를 통해서도 서로 간 친밀도를 확인할 수 .. 2020. 3. 29.
안보현 "지금 여자친구 없다...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안보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인기를 끈 안보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안보현은 즉흥으로 캠핑에 나섰다. 자신의 올드카를 몰고 캠핑에 나선 안보현은 바닷가 앞에 차를 세운 후 여유를 즐겼고, 그의 절친한 동생 엑소 세훈이 등장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클래식한 안보현의 차를 보자마자 감탄한 세훈은 "프러포즈해도 되겠다.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질문했다. 세훈의 질문에 발끈한 안보현은 "여자친구 있으면 너랑 왔겠니?"라며 솔로임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곧바로 안보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안보현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2020. 3. 29.
코로나바이러스 1도 침투 못하게 '비닐 공' 속에 들어가 공 굴리며 장보러 나온 여성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전히 전 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방호복까지 완벽하게 입고 외출을 하는 사람들의 사진이 이제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여성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기 위해 거대 '비닐 공' 속에 들어가 공을 굴리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 'Discoboy'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이 커다란 비닐 공안에 들어가 공을 굴리며 마트 안으로 들어오고 그 뒤를 한 남성이 따라 들어와 그녀의 주문대로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사람들과 직원들은 공을 굴리며 들어오는 그녀를 신기함을 넘어 황당하.. 2020. 3. 29.
서로 볼 거 안 볼 거 다 본 절친끼리 맞춰입으면 우정력 '2배' 더 샘솟는 '동물 트윈 팬티' 볼 거 안 볼 거 다 봤을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이 옆에 있는가. 그렇다면 혹시 둘의 우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트윈룩, 트윈 신발, 우정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갖고 있다면 둘은 정말 찐 절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이 아이템을 갖고 있는 이들은 드물 수도 있겠다. 바로 귀염뽀짝함의 끝판왕 '동물 트윈 팬티'가 그 주인공이다. 동물 트윈 팬티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얼굴이 그려진 속옷으로, 최근 우정템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친구와 원하는 동물을 하나씩 맞추고 입었을 때 포동포동하게 드러나는 동물 얼굴은 수줍음과 귀여움이 공존한다. 윗부분에 쫑긋 솟은 귀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려 왠지 모르게 소장 욕구..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