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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동안 집에 못 가고 ‘코로나19′ 환자들 돌보다 심장마비로 숨진 ’36세 의사’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최전방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며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들도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한 명의 환자라도 더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사망한 의사들도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줍니다. 2일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허난성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의사 위안 양양(Yuan Yangyang, 39)이 지난달 28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의료진들과 더불어 양양도 밤낮없이 환자를 돌보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환자를 돌보는 일 이외에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계획, 연구 및 교육까지 하며 병원에서 24시간, 한 달 넘게 연장근무를 하던 그의 몸은 지칠 대로 지쳐있었습니다. 연장근무를 한지 꼬박 39일만인 지난달 27일 저녁 퇴.. 2020. 3. 8.
국민들이 마스크 사지 못해 ‘공장’에 투입돼서 땀 흘리며 ‘마스크 생산’하고 있는 군인들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시달리는 국민을 위해 장병들이 마스크 공장에 투입됐습니다. 1일 국방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생산 업체 6곳에 국군 장병 72명과 배송 차량 2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군 장병들은 마스크 포장부터 배송까지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입될 마스크 생산 업체는 부산, 전주, 파주, 인천, 동해 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26일에도 마스크 제조 업체 6곳에 장병 72명과 차량 12대를 지원했습니다. 국방부는 “마스크 생산 업체에 대한 군의 지원은 지난달 28일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전시 상황에 준하여 모든 자원을 동원해 범정부적으로 적극적으.. 2020. 3. 8.
여친이 안생기던 헬창은 결국… 2020. 3. 5.
[약혐] 전여친과의 행복했던 시금치 야스썰 (feat.시금치)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