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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6459

미필들이 알면 충격받을 군대 현실 2020. 3. 8.
물에서 오리발 끼고 물장구치고 있는데 ‘물에 빠진 줄’ 알고 다리 꼭 붙들고 물 밖으로 올려준 ‘듀공’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물속에 떠 있는 여성을 마치 구조라도 하려는 듯 여성의 다리를 꼭 붙잡고 있는 듀공(Dugong)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서 듀공은 여성의 두 다리를 꼭 부여잡은 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성이 오리발을 끼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구조 신호로 착각한 듀공은 이같은 행동을 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히려 여성은 듀공이 잡고 있는 탓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게 됐고, 그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어(mermaid)’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래와 같은 바다 포유류에 속하는 듀공은 그 크기가 3m에 달해 다소 후덕한 몸집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몸집과 달리 온순한 성격을 지녔으며 순둥한 비주얼이지만 온몸이 근육.. 2020. 3. 8.
“‘8세 성폭행’ 조두순 술 마셨다”며 감형해준 재판부에 ‘최악 평가’ 내린 표창원 프로파일러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이 ‘성폭력 최악의 판결’로 ‘조두순 사건’을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 패널들은 소름 끼치는 성폭행 범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최악의 판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깜짝 등장한 표창원 의원은 ‘성폭력 최악의 판결’로 2008년 12월 11일 등교 중이던 8살 여아 A양를 교회 화장실로 납치해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을 뽑았다. 표 의원은 “A양은 이 사건으로 전치 8주 이상의 상처를 입었다”며 “조두순(64)이 8살 소녀에게 가한 잔혹한 범행에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 A양은 성폭행 때문에 생식기와 항문, 대장의 80%가 손상되는 큰 상처를 입은 바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폭행범 조두순은 징역 12형 밖에 선고받지 .. 2020. 3. 8.
악어 먹이로 강물에 던져지고 공포에 질려 발버둥 치는 강아지 산 채로 강물에 던져진 강아지는 다가오는 악어의 그림자에 공포에 질려 발버둥 쳤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World videos Mania’에는 강에 던져져 산 채로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호주에서 촬영된 영상 속 남성은 작은 강아지의 목을 움켜잡고 강물 앞으로 다가간다. 그러더니 곧 있는 힘껏 팔을 휘둘러 살아있는 강아지를 강물 속으로 던져버린다. 갑작스럽게 물에 빠진 강아지는 당황스러움에 발버둥 치며 헤엄쳐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역부족이다. 강아지는 곧 무언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지 더욱 격렬하게 발버둥 쳐 움직여본다. 그때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강아지 밑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지더니 악어가 나타난다. 먹이를 발견한 포식자 악어는..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