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아내한테 눌려 살면서 옷장에 ‘오줌’싸는 술버릇 갖게 됐다는 정범균 불꽃튀는 싸움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술’이다. 속된 말로 곱게 마시고 취하면 다행이지만, 고약한 술버릇이 나올 경우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고성방가, 오열, 잠수 등 최악의 행동 중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주사를 공개했던 개그맨이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해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 남다른 술버릇을 공개한 정범균이 그 주인공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지운수대통’ 당시 정범균은 술에 취하면 집안 곳곳에 영역 표시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전에는 주사가 없었지만, 아내를 만나고 눌려 살면서 술버릇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범균은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집안 형편도 좋지 않으니 저도 분출을 하고 싶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는 화를 분출.. 2020. 11. 19. 카톡, 친구마다 내 프로필 다르게 공개할 수 있는 ‘멀티 프로필 기능’ 공개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앱인 만큼 카카오톡의 프로필은 이제는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공간이 됐다. 그런데 간혹 사람에 따라 나의 프로필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다. 가령 좋지 않게 헤어진 연인 혹은 절교를 선언한 친구나 연애 사실을 모르고 있는 부모님처럼 말이다. 이런 경우를 위해 카카오톡은 신박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친구에 따라 다른 프로필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인 이름하여 ‘멀티 프로필’ 기능이다. if(kakao)2020 최근 카카오는 ‘if(kakao)2020’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 프로필’ 기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택수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카톡은 주소록에 전화번호를 저장한 사람은 아는 사람일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왔.. 2020. 11. 19. 5살 손자 잠든 사이 매매 계약서에 몰래 지장 찍어 ‘빌딩’ 깜짝 선물한 ‘건물주’ 할아버지 bastillepost 매체에 따르면 중국 닝보에 사는 할아버지는 평소 귀하게 여기는 손자를 위해 건물을 매입했다. 건물 명의를 손자로 하기 위해서는 계약서의 손자의 서명이나 도장이 필요했다. 하지만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고 있을 당시 손자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혹여나 손자가 깰까 봐 조심스레 손자의 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계약서에 지장을 찍었다. bastillepost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자고 일어나면 건물주가 돼있을 영상 속 손자가 매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할아버지의 재력으로 손쉽게 건물주가 되는 모습을 생생이 보여주는 사진을 보고 씁쓸하다는 누리꾼들도 많다. 한편 얼마 전 국내에서도 청.. 2020. 11. 19.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 최종 결과 ‘95%’ 효과 입증됐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임상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3차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를 전했다. 결과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95%의 면역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YouTube ‘pentakota pava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8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발표를 통해 제 3차 임상 참가자 중 코로나19에 실제로 감염된 환자 170명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중 가짜약을 처방 받은 환자는 162명이었다. 백신을 처방 받았으나, 코로나19에 걸린 경우는 8명에 불과했다. 앞서 지난 9일 화이자 측은 3차 임상시험 중간 발표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약 90%의 면.. 2020. 11. 19.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