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PT 트레이너랑 ‘원나잇’ 한 뒤 남친한테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합니다” “몸 좋고 테크닉 좋은 트레이너랑 원나잇 한 후 더 이상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못하겠습니다” 최근 우연히 헬스장 트레이너와 원나잇을 한 뒤 남자친구와 더 이상 성관계를 할 수 없게 돼버렸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다. 사연 속 여성은 헬스 트레이너와 성관계를 하며 극강의 쾌락을 느꼈다고 털어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세 여성 A씨는 얼마 전부터 건강을 위해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자 갑자기 찐 살을 빼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어느 날 훈훈한 외모를 가져 여성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트레이너가 A씨에게 다가왔다. 트레이너는 혼자 운동하는 A씨에게 운동법을 조언하면서.. 2020. 11. 20. 계곡에 빠진 피서객 구하다 순직한 28살 김국환 소방관 ‘순직’ 인정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다 유명을 달리한 김국환 소방관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다. 지난 19일 인사혁신처는 전날 열린 공무원재해 보상심의회에서 전남 순천소방서 김국환 소방장의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관은 지난 7월 31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 1명을 구조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 재해 보상법에 따라 공무원이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 숨질 경우 인정된다. 뉴스1 정부는 유족에게 유족연금과 유족보상금을 지원한다. ‘위험직무순직 유족보상금’은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45배다. ‘위험직무순직 유족연금’은 해당 공무원의 사망 당시 기준소득월액의 4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국민의 .. 2020. 11. 20.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못 듣는다…67년 만에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달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취소된 건 1953년 시작 이래 처음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별도의 행사를 기획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6·25 전쟁 이후인 1953년 12월 31일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주관했다. 매년 12월 31일 밤 12시 보신각에서 울리는 33번의 종소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았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행사가 무산된 것.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자 서울시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2020. 11. 20. ‘280만 유튜버’ 쯔양, 먹방 복귀 선언···”25일부터 다시 영상 올리겠습니다” 인기 ‘먹방’ BJ 쯔양이 복귀한다. 쯔양은 성인 5명이 먹어도 다 못 먹는 음식을 맛있게 먹지만 ‘요정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인물이다. 20일 새벽 쯔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먼저 쯔양은 “(은퇴 선언 전 마지막으로 찍어 놓았던) ‘욕지도’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쯔양은 “방송 그만 둘 때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는데 못 지켜서 민망하고 부끄럽다”라며 복귀 의사를 밝혔다. YouTube ‘tzuyang쯔양’ 그는 “그 사건 당시에는 악플들이나 잘못된 기사들 때문에 울컥했다. 그 당시에는 안 좋은 말만 들렸다”라며 “댓글을 안 보겠다고 했지만 궁금해서 봤다. 생각보다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고마웠고 다시금 생각하게 됐.. 2020. 11. 2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