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6459 통일부 이인영 장관 “코로나 백신, 우리가 좀 부족해도 북한과 나눠야 해” 확진자가 8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나온 어제(18일). 통일부 이인영 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 북한과 협력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이 장관은 KBS뉴스9에 출연해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완화되면 북한에 대화를 정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인사이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GettyimagesKorea 이 장관은 북한이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제 충격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코로나 치료제·백신과 관련한 남북 간 협력·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우리가 코로나 백신이 많아서 나누는 것보다도 우리가 조금 부족한 상황이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게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북한에 백신 공유를 제안했다고.. 2020. 11. 19. 남친이랑 헤어진 뒤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100만원 계좌이체 해준 절친 “우리 그만 헤어지자” 짧은 문장이지만 듣는 순간 심장이 발끝까지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말이다. 차가운 상대방의 이별 통보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뒤늦은 후회를 해봐도 슬프기만 하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아프기만 하다. 절친이 이별의 아픔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하던 여성은 ‘이 방법’을 생각해냈다. yan 지난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에는 친한 친구가 이별의 아픔을 이길 수 있게 ‘플렉스’를 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는 친구가 안쓰러워 이를 도울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단순하지만, 기가 막힌(?) 방법 하나를 생각해냈다. 바로 현금 선물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 2020. 11. 19. [오피셜] 황희찬, 카타르전 끝나고 ‘코로나 확진’ 황희찬이 카타르전이 끝나고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카타르전 뒤에 실시한 PCR 테스트 결과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11월 A매치에서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됐던 한국 대표팀.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했으나, 대표팀 6명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었다. 대한축구협회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카타르전에서 황희찬은 경기 단 16초 만에 골을 때려넣었다. 한국 역대 최다 골 기록 경신이었다. 당시의 자신감으로 라이프치히 주전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그는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게 될 것.. 2020. 11. 19. 최종 5위로 ‘아이즈원’ 데뷔했어야 했는데 ‘투표 조작’으로 꿈 빼앗긴 이가은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연습생 이가은이 순위 조작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늘(18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net 안준영 PD 등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이가은이 4차 투표 조작으로 인해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8년 8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이가은은 전 애프터스쿨 멤버 경력과 흔들리지 않은 라이브 실력 등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Mnet ‘프로듀스48’ 이가은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각종 테스트에서도 줄곧 1위에 오르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신임을 얻었지만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8위로 하.. 2020. 11. 1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