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모음39 초.중.고 주변 200m 이내서 ‘탄산음료’ 못 판다... 정부, 판매제한 검토 품안전 당국이 초∙중 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탄산음료를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학교 주변 200m이내)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뉴시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현재 학교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지정된 탄산음료, 혼합 음료, 유산균 음료, 과∙채 음료, 과∙채 주스, 가공 유류 중 ‘고카페인 함유 표시’ 제품, 일반 커피음료 등을 매점이나 자판기로 팔지 못한다. 이는 어린이가 탄산음료를 마시는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 3. 28. '아이폰12' 코로나19 때문에 1년 더 늦게 출시된다...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던 아이폰12 출시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 소식통은 "애플은 공급 문제는 차치하고서도 코로나19 상황이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교체 수요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첫 5G 아이폰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공급업체들이 양산 일정을 1~2개월 연기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12의 연기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인쇄회로기판 관련 부품 공급업체는 "6월까지 출하를 시작하던 예년과 달리 이번에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8월 말까지 출하를 시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이는 아이폰12의 대량 생산이 몇 개월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최악의 경우 아이폰12가.. 2020. 3. 28. 학교폭력 가해자들... 앞으로 ‘처벌’ 대신 피해자와 ‘화해’시킨다 최근 교육부가 학교 내 학교폭력위원회를 없애고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관계 회복에 집중하자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해진다. 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교육부가 발표한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르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해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장 자체해결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더불어 피해 학생의 동의를 전제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피해학생과 보호자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를 원하지 않고 법률상 일정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학교폭력의 경우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중대한 학교폭력에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2020. 3. 28. 너 도망가고 내 결혼식에 왜 돈을 낸거야 2020. 3. 2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