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구자료모음86 “천안함, 세월호…” 구하라 친오빠가 결국 다 털어놨다 상속법 개정 청원을 낸 구하라 친오빠가 솔직한 속내를 모두 털어놨다. 지난 26일 여성조선이 구호인 씨와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구 씨 친모는 2006년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했고 2017년에 구 씨 남매와 만났다. 당시 우울증 치료를 받던 구하라에게 의료진이 "엄마를 찾아 마음의 구멍을 메꿔보자"라고 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떨어져 있던 기간이 길었던 탓인지 친모와 관계에 진전은 없었다고 한다. 이하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호인 씨는 지난 3일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심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구하라법' 입법을 청원한 이유에 관해 "제 경우엔 친모가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았음에도 동생이 죽고서 상속권을 가져간다는 게 비통했다. 천안함, 세월호 사건 때도 순국 장병과 학생들에게 주어진 보상금이 그들을.. 2020. 3. 27. “키트 살래?” 한국 제안 거절했다가 ‘대국민사과’까지 한 덴마크 상황 덴마크가 한국이 내민 손을 거절했다 뒤늦게 똥줄(?)을 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덴마크 보건부 장관은 한국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폴리티켄(Poltiken)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우누스 호이니커(Magnus Heunicke) 덴마크 보건부 장관은 “한국의 테스트 키트 제공 제안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점을 후회한다”며 “이는 치명적인 실수였다”고 자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같은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이유는 2주 전 덴마크 정부가 내린 한 가지 결정이 덴마크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분노를 샀기 때문이다. 2주 전인 이달 9일께 한국 측이 덴마크에 “바이러스 진단 키트 수천 개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 덴마크 정부는 괜찮다.. 2020. 3. 26. 이수정 교수 “조주빈, 성범죄로 벌어들인 돈 100억원” ‘박사’ 조주빈이 성범죄를 통해 벌어들인 돈이 100억 이상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가 출연, ‘박사’ 조주빈의 심리에 대해 분석했다. 앞서 경찰에 체포 및 구속, 언론을 통해 공개된 조주빈의 신상은 지극히 평범한 우리 이웃의 모습이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 전과 전력도 없었으며, 성적이 좋아서 대학 재학 시절 장학금도 여러 차례 받았다. 교내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학보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강조한 글을 여럿 기고했다. 주기적으로 보육원 봉사를 다니기도 했다. 동시에 인터넷에서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을 가지고 협박, 가학적인 성노예 영상을 찍으며 고문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악랄한 .. 2020. 3. 26. 슈퍼마켓에서 ‘기침’하던 중국인 여성, 주변 시민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망했다 기침,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던 중국인 여성이 주변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이를 두고 “의심 증세를 보이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잘못이다”라는 의견과, “명백한 혐오 범죄다”라는 의견이 충돌하며 적잖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케냐 현지 매체 ‘케냐투데이’는 몸바사(Mombasa) 지역에 거주하는 32세 중국인 여성이 돌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던 중 심한 기침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를 목격한 마트 관계자가 동료들에게 상황을 전했고, 다른 종업원들은 깜짝 놀라 현장에서 도망치며 “중국인 감염자가 있다”고 소리쳤다. 주변에 있던 일부 시민들은 이 여성에게 다가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 2020. 3.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