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구자료모음86 중국에서 ‘치사율 30%’ 한타바이러스가 또 발생했다 설치류가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타 바이러스’가 또 중국에서 발생했다. 한타 바이러스는 폐렴과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한 중국인 남성이 이에 감염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인 남성 톈모씨가 한타 바이러스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출신인 그는 직장이 있는 산둥성으로 가는 길에 지난 23일 산시성을 지나다가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한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는 음성이 나왔다. 또 그와 함께 버스에 탔던 승객들 중 2명이 발열 증세가 있어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출혈, 폐렴 등 호흡기 이상, 신장 손상 등의.. 2020. 3. 26. 엄지손가락에 ‘타원형 손금’ 있으면 돈 많은 사람과 결혼한다 왼손 엄지손가락에 ‘이 모양’이 있으면 부자 애인과 결혼할 운명이라고 하니, 아래 글을 잘 읽어보자. 최근 중국 매체 KKNEWS는 손에 박혀 있다면 반드시 대박이 난다는 이른바 ‘푸즈안(夫子眼)’ 손금에 관해 보도했다. 여기서 푸즈는 선생님. 학자나 연장자에 대한 존칭이다. 공자님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푸즈안’ 손금이란 엄지손가락 첫 번째 마디 부분에 가로줄 두 개가 누운 타원형으로 연결된 모양을 말한다. 생긴 게 마치 옛 그림에 나오는 스승님들의 눈처럼 점잖게 생겨 ‘푸즈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왼손 엄지에 이 ‘푸즈안’ 손금이 있는 사람은 직관적이고 육감이 뛰어나다. 또 사물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며, 지식과 재능이 있어 높은 명성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사람을 보.. 2020. 3. 26. 텔레그램서 미성년자 성 착취한 '박사' 조주빈 얼굴 첫 공개 텔레그램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70여 명의 여성 성 착취를 일삼은 조주빈(24)의 얼굴이 공개됐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수감 중이던 조주빈이 이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포토라인에 서지는 않지만 마스크 등을 착용할 수 없어 조주빈의 현재 모습이 드러났다. 조주빈은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조주빈은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죄송하다.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범행 동기 등 다른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또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죄책감을 느끼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급히 호송차에 올라탔다. 앞서 SBS와 경찰이 공개한 사진은 과거 얼굴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은 조주빈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찍은 주민등록증 사진으로 알려.. 2020. 3. 25. 노래 가사 때문에 'n번방' 참여자라는 '악플' 받는 래퍼 산이 성 착취 불법 촬영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n번방. 온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래퍼 산이가 n번방 참여자가 악플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산이의 노래 '못먹는 감'의 가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사 속 '갓갓'을 태그한 누리꾼은 "산이는 몇 번 방에 계셨나요?"라는 글로 산이가 n번방 참여자가 아니냐고 물었다. 근거가 빈약한, 의혹제기를 가장한 '악플'에 가까웠다. Twitter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산이의 편을 들었다.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진 속 '못먹는 감'은 지난 2015년 산이가 래퍼 매드클라운과 함께 공개한 곡이다. n번방 초기 운영자로 알려진 갓갓이 텔레그램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8년 하반기부터다.. 2020. 3. 2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