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수박통에 쏘옥 들어가서 혀만 낼름낼름하면서 기분 너무 좋아서 방굿 웃는 '귀염뽀짝' 댕댕이 보고 또 봐도 이건 진심 너무 귀엽다... 졸귀탱❤️❤️ 2020. 2. 25. 자기 구조하러 온 소방관한테 심한 욕 하는 앵무새 런던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앵무새가 사흘째 내려오지 않는다며 구조를 부탁했다.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은 사다리를 타고 지붕 위까지 올라갔다.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먹이와 수건을 들고 올라감. 주인은 소방관에게 앵무새와 유대감을 형성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소방관은 앵무새를 보며 "사랑해"라고 말을 걸었다. 물론 녀석이 좋아하는 먹이를 앞에 두고 말이다. 그런데 그런 소방관에게 돌아온 말은 "F**k off!!" ㄷㄷㄷ 녀석의 반응에 소방관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그리고 녀석은 다른 집의 지붕과 나무를 옮겨다니다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ㅠㅠ 그는 많은 동물을 구조했지만 소방관 인생에서 큰 상처를 받고 말았다 ㅠㅠ 물론 녀석은 주인의 말을 흉내낸 것이겠지만 맴찢 ㅠㅠ 앵무새의 심한 욕에 동공지진온 .. 2020. 2. 23. 배고픈 햄스터에게 '멸치' 챙겨줬을 뿐인데…깨끗하게 발라 먹고 남은 '멸치뼈' 햄스터에게 멸치를 주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그만한 멸치에 붙어 있는 살점만 깨끗하게 발라 먹고 멸치뼈를 남겨놓은 것입니다. 지난달 1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햄스터 모모가 멸치 먹고난 뒤 남은 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멸치를 건네받은 햄스터가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과 뼈 밖에 남지 않은 멸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twitter_@momopyonkichi 특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멸치뼈였는데요. 햄스터 모모는 멸치에 있는 살은 모두 깨끗하게 발라 먹고 뼈만 덩그러니 남겨놓은 것이었죠. 정말 놀라운데요. 사실 처음에는 햄스터 모모가 멸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라고 합니.. 2020. 2. 19. 세상 떠난 주인 외로울까봐 매일 납골당 찾아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고 가는 강아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별은 언젠가 한번은 꼭 겪어야 할 숙명 같은 존재이기도 하죠. 주인이 세상의 전부인 강아지에게도 이별은 받아들이기 힘든 일인가봅니다. 세상 떠난 주인 외로울까봐 그리고 주인이 보고 싶어 앙상한 몸을 이끌고 매일 납골당을 찾아가 주인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가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는 세상에 떠난 주인을 그리워하며 이별의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는데요. weibo_@萌宠物爱宝宝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강아지 한마리가 납골당에 서있었습니다. 강아지는 허리를 잔뜩 숙인 채 어딘가를 아련한 표정으로 하염없이 바라보.. 2020. 2. 17.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