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매일 밥을 절반씩 남겨놓는 강아지…주인은 이유를 알고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다 밥을 주면 유독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소대로 줬는데 그것도 매일 같이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를 본 주인은 고개를 갸우뚱했죠. 하지만 그 이유를 알고나서 주인은 두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또 울었습니다. 강아지가 매일 밥을 절반 남겼던 이유가 그를 울린 것입니다.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는 이스턴 두퍼(Easton Dufur)는 3년 전인 지난 2017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 쿠키(Cookie) 사연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는 하얀색 래브라도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한마리의 이름은 쿠키였고 또다른 강아지의 이름은 스티치(Stitch)였죠. 이스턴 두퍼 집에는 사료 그릇이 하나 밖에 없는 터라 늘 항상 두 녀석은 사이좋게 밥을 나눠먹고는 했었습니다. 그렇게 10년.. 2020. 3. 4. 수족관 유리벽에 부딪혔다가 토실토실 몸통 속에 얼굴 쏘옥 들어가 찌부(?)된 물개짤 온라인 수족관 유리벽에 쿵하고 부딪혔다가 뜻밖의 레전드 인생샷을 남긴 물개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유리벽에 부딪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쿵하고 얼굴 박은 물개 그런데 얼굴이 찌부(?)된 것 아니겠어요. 토실토실한 몸통에 쏘옥 들어가서 찌부가 되어버린 물개 얼굴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방긋 웃고 있는 물개 모습이 보입니다. 얼굴이 찌부가 되었는데도 세상 해맑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 물개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에 그만 웃음이 빵 터지는데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남은 하루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하세요~~~!! 2020. 3. 4. 성남 수진역 상가에서 덜덜 떨며 주인 기다리고 있는 2개월 된 강아지 인적 없는 상가 계단에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 혼자 계단을 넘을 수도 없을 만큼 작은 녀석은 그 자리에 우두커니 앉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30일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helpshelter(헬프쉘터)'에는 홀로 추위에 떨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조그마한 강아지가 상가 건물 계단에서 외롭게 앉아있다. Instagram 'helpshelter' 태어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말티즈 종으로 추정되는 녀석은 귀에 염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 발견 당시 녀석은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자 고개를 들어 누군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주인을 찾고 있는 듯하다. 또한 녀석은 보호소로 옮겨진 이후에도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와 애교를 부리기.. 2020. 3. 1. '영하 날씨'에 눈보라 피해 현관문 두드리며 살려달라 애원한 아기 강아지 칼 바람이 살을 베는 듯한 추위에 언제부터 오들오들 떨고 있었는지 꼼짝도 못하고 꽁꽁 얼어붙어 있는 아기 강아지가 포착됐다. 내리는 눈을 피할 힘도 없었는지 녀석은 복슬복슬한 털에 눈이 얼음조각처럼 매달릴 때까지 망부석처럼 한자리에 앉아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루커펫츠는 추운 겨울에 내리는 눈을 홀딱 맞고 덜덜 떨며 안간힘으로 현관문 앞을 찾아와 사람에게 구조되기만을 기다린 아기 강아지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을 공개한 익명의 여성은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현관문 밖에서 작은 소리를 들었다. 头条 크지는 않았지만 미세하게 들리는 소리에 신경이 쓰였던 여성은 현관문을 열고 밖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문 앞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온몸이 얼어붙은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이미 동상이라도.. 2020. 3.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