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공부하는 주인 방해하는 댕댕이들과 애옹이들 2020. 3. 28. 댕댕이 벌크업 레전드 모음 2020. 3. 23. "쓰레긴 줄 알았는데" 산채로 버려진 강아지 2마리 강원도 태백시에서 강아지 2마리 구조돼 누군가 강아지 2마리를 산 채로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렸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수진 씨는 강사모 페이스북 게시판에 "누군가 새끼 강아지 2마리를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더니 시청으로 연결해 주셔서 시청 관계자들이 데리고 가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가 올린 4장의 사진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2마리가 검은색 봉투에 싸여 종량제쓰레기봉투 사이에서 떨고 있었다. 그는 "혹시 버리고 간 사람이 누구인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아시는 분들 제발 도와달라. 강아지 산책시키다 발견한 거라 너무 화가 나서 손이 떨린다"며 해당 지역이 강원도 태백시라고 밝혔다. 대화에서 "태백 지역은.. 2020. 3. 18. "어디갔냐멍"…태풍으로 헤어진 주인 만나 폭 껴안긴 강아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헤어졌던 가족이 다시 상봉했습니다. 감동적인 사연에 네티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요. 지난 1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도도'는 미국 아칸소 주 로건 카운티에 살고 있는 브루스와 오나 던랩 부부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당시엔 미국에 엄청난 토네이도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건은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브루스는 "밖은 아주 조용했고 바람조차 불지 않았다"며 "금요일 저녁 토네이도를 예고하는 뉴스를 보자마자 TV 케이블이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뒤늦게 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오나는 이웃에 살고 있는 장애인을 돕기 위해 먼저 이웃집으로 달려갔고요. 브루스는 집에서 키우는 4마리의 고양이와 2마리의 강아지를 챙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차질이 생겼습니다. 고양이 '.. 2020. 3. 18.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