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온몸이 타르로 뒤덮인 채 옴짝달싹 못한 채 숨져가던 강아지 타르 구덩이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웠던 강아지의 모습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장장 9시간에 걸친 구조 끝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비영리 동물권리단체 프로옉토 4 파타스(Proyecto 4 Patas)는 최근 발생한 엄청난 사건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들은 "타르 구덩이에서 강아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했죠.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아지를 꺼내들었지만, 강아지는 이미 몸 전체를 뒤덮은 타르 때문에 눈조차 뜨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대로 당장 목숨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하지만 현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8명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바로 강아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줬고요. 굳은 타르가.. 2020. 3. 18. 길에서 죽은 친구 강아지 일어나보라며 애타게 일으킨 유기견 강아지 한 마리가 안타까운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해외 네티즌 리즈 이지는 지난 16일 동물 보호 단체 '수에노 콤파티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강아지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흰색 강아지는 힘없이 도로에 누워있었고요. 갈색 강아지는 그런 그를 흔들었죠. 흰색 강아지는 숨이 멎은 것으로 보입니다. 갈색 강아지는 계속 앞발로 쓰다듬고, 반대쪽으로도 가 깨웠는데요. 조심스레 건드리며 애써 일으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흰색 강아지는 눈 감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흰색 강아지가 어떤 이유로 죽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차에 치여 죽었거나, 학대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은 페루에서 촬영됐습니다. 길에서 죽은 개를, 누군가 인도로 옮겨줬다고 전해지는데요. 네티.. 2020. 3. 18. "신혼부부인데 강아지 보는 앞에서 스킨십해도 될까요?" 달콤한 신혼임에도 불구 반려견의 눈치를 보느라 스킨십도 제대로 못한다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는 '신혼부부인데 강아지 앞에서 애정행각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소소한 Q&A'에 소개된 사연은 이랬습니다. "강아지가 주인끼리 애정행각하는 것을 지켜봐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저희 신혼인데요. 저랑 남편이 뽀뽀만 하면 막 하울링 하면서 남편 입을 핥아요. 그리고 그 외에 스킨십을 할 때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그래서 민망해요. 문을 닫으면 열라고 긁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강형욱은 "뽀뽀만 하면 되지 뭘 더 하나?"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강아지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건) 서로가 서로.. 2020. 3. 18. 동물농장 취재진이 23마리 아기백구네 집에 찾아갔을 때 제일 처음 맞이한 광경 동물농장 취재진이 23마리 아기백구네 집에 찾아갔을 때 제일 처음 맞이한 광경 오늘 내가 누울곳은 저기다…… 2020. 3. 17.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