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시장서 팔려가는 동생과 헤어지지 않으려 꼭 안고 놓지 않는 형 강아지 형은 곧 다가올 이별을 예감한 듯 동생을 더욱 힘껏 껴안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8년, 중국 매체 콰이바오가 전한 우애가 깊은 강아지 형제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에 사는 한 남성은 구경삼아 마을 근처 시장에 들렀다.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남성은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에 시선이 머물렀다. kuaibao 하늘색 케이지에 올려져 있는 녀석들 옆에는 주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누군가와 연신 흥정하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이야기를 듣자 하니, 두 녀석은 형제지간으로 돌볼 여력이 없었던 여성이 입양을 보내기 위해 시장을 찾은 것이었다. 흥정이 끝나고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형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는 듯 두 발을 벌려 동생의 목을 꼬옥 끌어안았다.. 2020. 3. 14. “두 달째 기침하는 강아지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사기꾼 말기(?) 판정받았어요” 눈물을 짜낼 뻔하다가 쏙 들어가게 만든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한다. 최근 SBS ‘TV 동물농장’ 관련 콘텐츠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잎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말티즈 다롱이. 다롱이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며 보호자가 제보한 것이었다. 직접 집으로 찾아가 본 제작진은 다롱이가 기침과 헛구역질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마지막 잎새처럼 오늘이 마지막인 듯 기침을 하는 다롱이였다. 점차 건강이 나빠지는 걸까. 다롱이의 보호자는 다롱이가 두 달째 기침을 계속하고 있다며 “다들 주변에서 이제는 저러다가 하늘나라로 가는 것 아니냐고 한다”고 걱정했다. 유튜브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돼 .. 2020. 3. 14. XXX 없다며 강아지 버린 주인, 그런 주인을 멍하니 바라보는 강아지 (영상) 자신을 버리고 매정하게 떠나버리는 주인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강아지는 지금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불안에 떨며 주변을 살폈다. 하지만 자신을 돌봐주던 주인은 더이상 없었다. 강아지는 모든 것을 잃었다. 지난 3일 한 유튜브 계정에는 한 여성이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흰 차량에서 여성이 내려 뒷좌석으로 향한다. 이어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아지 두 마리 중에서 한 마리를 억지로 밖으로 꺼냈다. 강아지를 유기하는 현장이었다. 밖으로 꺼내진 흰 강아지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를 지니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 이유만으로 여성은 강아지를 버리기로 결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깜짝 놀란 흰 강아지는 .. 2020. 3. 14. 볼일(?) 보는 주인 화장지 없을까봐 걱정돼 입에 '앙' 물고 가져다주는 '천사' 아기 강아지 화장실에서 큰 일 보는 주인이 혹시나 화장지가 없어 당황하지는 않을까 걱정됐던 아기 강아지는 입에다가 화장지를 앙 물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지를 앙 물고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루마리 휴지가 풀린 채 질질 끌고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문턱이 있자 넘어갈 줄 모른 탓에 가만히 서서 주인이 자기에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눈빛만 봐도 "내가 화장지 가져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착할 수가.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처럼 생겼지만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천사 같은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 2020. 3. 14.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