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40 아깽이 배가 심하게 부어 있어서 급하게 병원을 찾은 집사 평소보다 배가 심하게 부어 있는 아깽이를 발견한 집사. 그녀는 혹시라도 녀석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깜짝 놀라 급하게 동물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그녀는 녀석이 갑자기 배가 부었다며 다급하게 상황을 설명했고 의사는 신속하게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집사는 녀석이 잘못된 건 아닌지 너무나 걱정돼 식은땀이 흘렀다. 녀석을 잘 보살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눈시울이 뜨거워진 집사. 검사를 마친 의사는 상기된 얼굴로 그녀에게 말했다. "아깽이는 엄청 건강합니다" "네? 그럼 왜 배가 이렇게 심하게 부어있죠?" 집사는 당황하며 의사에게 물었다. 그리고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저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왔을 뿐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린 집사는 이 이야기를 트.. 2020. 2. 23. 눈이 없어 앞을 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주인에게 웃어주는 냥이 고양이 레이는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녀석은 주인만 보면 해맑게 웃어주는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집사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 하면 신기하게도 카메라 쪽을 바라 보며 두 손을 활짝 벌려 반겨준다. 비록 앞을 볼 수 없지만 녀석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준다. 오로지 냄새와 소리에 의지해 주인을 알아보는 레이. 앞을 볼 수 없어 힘들 법도 하지만 내색하나 하지 않는 착한 고양이다. 레이는 다른 고양이 못지 않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을 볼 수는 없지만 레이는 다른 고양이와 다르지 않다. 오히려 집사를 더 많이 사랑하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출처: imgur 2020. 2. 23. 사람이 내미는 손가락에 시크하게 앞다리 내밀어 '하이파이브' 해주는 개구리 사람이 내미는 손을 외면하지 않고 조막만한 앞발을 내밀어 하이파이브해준 개구리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3년 전인 지난 2017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과 하이파이브하는 개구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을 내미는 사람에게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개구리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twitter_@tsukjiko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은 "정원에서 매일 귀여워서 개구리 사진을 찍고는 했습니다"라고 사진 찍었을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에 물 주던 중 개구리가 내게 손을 가져다 댔죠"라며 하이파이브하는 개구리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밝혔답니다. 사람 손을 외면하지 않고 시크하게 앞다리를 내밀.. 2020. 2. 18. 집사가 쓰다듬어주길 바랄 때 고양이가 하는 행동 6 집사가 쓰다듬어주길 바랄 때 고양이가 하는 행동 6 정리해 보면 매우 마음이 편안하고, 집사에게 응석도 부리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인 셈입니다. 2020. 2. 17.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