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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60

사람 말 가르쳤더니 말문 터져 ‘문장형’으로 말하는 언어천재 강아지 (영상) 짧은 단어 여섯 개를 가르치자 단어들로 아예 문장을 만드는 천재 강아지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뭉땡뭉땡’에는 “강아지에게 말을 가르쳤더니 말문이 터졌습니다ㅋ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뭉땡뭉땡’은 강아지 뭉이와 땡이의 보호자가 녀석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공유하는 채널이다. 뭉이와 땡이는 둘 다 믹스견이다. 이날 녀석들의 보호자는 “평소 뭉이가 알아듣고 반응하는 단어 하나씩, 버튼 총 6개를 만들어 누르고 단어를 듣게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뭉땡뭉땡’ 유튜브 ‘뭉땡뭉땡’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가 녹음해둔 단어가 소리로 나오는 방식이었는데, “사랑해”, “엄마”, “간식”, “나가자”, “주세요” 등 짧은 말 여섯 가지였다. 한 번씩 버튼을 눌러보며 습.. 2020. 3. 10.
13살 강아지 보며 “곧 죽겠네”라고 말한 대학생 커플에게 견주가 한 말 한 견주와 대학생 커플이 말다툼을 한 사연이 온라인에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우리집 댕댕이한테 나쁜 말 했다”라는 제목으로 한 견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이자 견주 A씨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던 도중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A씨에 따르면 산책 중 A씨의 강아지에게 대학생 커플로 보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다가왔다. “너무 귀엽다”며 강아지를 예뻐하던 대학생 커플. 이들은 견주에게 “몇살이냐”고 물었다. 이어 A씨가 “13살이다”라고 대답하자, 여학생은 남학생에게 “헐… 곧 죽겠다”라고 중얼거렸다. 이를 들은 A씨는 매우 기분이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분노한 A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두 학생에게 말했다. “그쪽 부모님도 곧 .. 2020. 3. 10.
XX 하는척 나와서 자기 버리고 도망간 주인 찾은 강아지 현재상황 “주인님, 저는 그날 산책 가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왜 저를 버리셨나요…?” 지난 25일 SBS ‘TV 동물농장’ 관련 콘텐츠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에는 ‘한 남자가 시작한 끔찍한 숨바꼭질’이라는 제목으로 사연 하나가 전해졌다. 유튜브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유튜브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한 달 남짓 전인 지난 추석,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강아지가 발견됐다. CCTV를 확인해보니, 강아지는 보호자로 추정되는 남성과 이곳에 왔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 산책을 나온 듯,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그때 남성은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드는 녀석에게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했다. 강아지의 줄을 놓더니 차 뒤로 숨은 남성은 강아지가 자신을 발견.. 2020. 3. 10.
주인이 온몸에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자 무서워서 벌벌 떠는 강아지 (영상) 그가 하는 변명이 더 웃기네 ㅡㅡ “아이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녀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한 교육 전문가들이 종종 하는 말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보다 더 연약한 존재를 종종 소유물로 여긴다. 부모들은 자녀를, 사장은 직원을 그리고 사람은 반려동물을 말이다. 주목받고 싶은 욕심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염색한 후 SNS에 자랑하는 이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독한 염색약은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비난이 쏟아지는데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똑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ELmejor Canal mundial Todo,TipoDeVideoTv’ 지난해 11월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를 붙잡고 온몸에 페인트를 바르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영상 속 한 남성은 강아지의 목을 붙잡고 페인트 붓으로 강아지의 머리를 칠했다.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