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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60

유치원 가는 댕댕이들 준비물 챙겨주기 딱인 우리집 강아지 '초코' 전용 다이소 백팩 귀염뽀짝한 우리 집 '막내' 댕댕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면 눈여겨보기 좋은 아이템이 있다. 강아지 산책을 나설 때면 나름의 소소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곳곳에 영역을 표시하는 강아지 특성상 깔끔한 뒤처리를 위한 휴지, 비닐봉지는 산책 시 꼭 챙겨야 할 터. 여기에 간식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가방이 있다. Instagram 'happywish_' 이름하여 다이소 '애완용 배낭 하네스'로 귀여운 비주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댕댕이 가방이다. 크기는 가로 13cm, 세로 14cm다. 가방끈 양쪽에 강아지의 다리를 넣고 허리에다가 벨트만 채워주면 끝난다. 가방을 살펴보면 작고 아담한 사이즈가 한껏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강아지가 메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유치원으로 향할 것 같은 '귀염뽀짝'한.. 2020. 3. 12.
"XXX 듣기 싫다"며 강아지 XX까지 잘라버리는 견주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생명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반려동물을 마치 인형 다루듯 하는 견주들이 있어 충격을 안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아지의 발톱을 아주 짧게 자른 뒤 인증샷을 올리는 일부 견주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하는 행위는 이른바 '발톱 날리기'라 불리며 집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을 상대로 한다. 실내견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발톱을 잘라내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강아지의 발톱 안에 혈관이 있기 때문에 끝부분만 살짝 다듬는 정도로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발톱 날리기'는 발바닥에 아주 가깝게 잘라 혈관이 잘려나가 피가 나기도 하고, 강아지들은 고통에 울부짖는다. '발톱 날리기'를 하는 이들은 "혈관을 전체적으로 한번 날.. 2020. 3. 12.
실시간)서울서 '아기 강아지' 노끈에 묶어 질질 끌고 다니며 구걸하고 다니는 아주머니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어린 강아지를 노끈에 묶어 질질 끌고 다니는 한 아주머니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동물보호단체 '동물구조119'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어린 강아지를 노끈에 묶은 채 종일 끌고 다니는 아주머니가 있다"는 긴급 구조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아주머니는 종로와 동대문, 대학로 등지에서 강아지에게 노끈을 달아 질질 끌고 다니며 구걸을 하고 다녔다. 강아지 중 한 마리는 침을 흘리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뿐만 아니라 끌려가면서 비틀대는 등의 모습을 봤을 때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해 보였다고 단체는 전했다. Facebook '119ark' 또 그는 식당에서 뽑은 자판기 커피나 쓰레기통에서 나온 정체 모를 하얀 음료를 강아지에게 먹이고 남은 것은 자신이.. 2020. 3. 12.
"경기도 시흥서 온몸에 '화상' 입고 둔기에 맞은 채 떠돌아다니던 강아지 '유미'를 도와주세요"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믿기 어려운 몰골. 온몸에 빨간 화상 자국을 입고 한눈에 봐도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강아지가 있다. 몸에서는 탄내가 진동하고 심하게 학대를 당한 모양인지 기운조차 없는 모습. 녀석을 잔인한 방법으로 학대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14일 유기견 봉사활동 단체 '유미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기견 '유미'의 구조 이야기가 올라왔다. 유미의 사연은 이렇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떠돌이 개가 발견됐다. Instagram 'youmesa_' 유미를 발견한 신고인은 "평소 자신이 밥을 챙겨주던 떠돌이 개가 보이지 않아 걱정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흘리며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신고인은 곧장 보호소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보호소 ..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