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60 강아지 카페 알바생이 직접 말해주는 '견종별 특징' 5 어느 하나 귀엽지 않은 견종이 없는 각양 각색의 강아지들. 귀여움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지만 사실 견종별로 성격과 특징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강아지들은 해당 견종을 키워 본 주인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흥미로운 의외의 특징들이 있다. 최근 현직 강아지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밝힌 '견종별 특징'이 많은 견주들의 공감을 얻으며 퍼지고 있다. 여기 견종별 특징을 소개할 테니 과연 우리 강아지의 성격과 딱 맞아떨어지는지 한 번 살펴보자. 1. 골든 리트리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치료견이나 구조견으로 활동하며 '천사'라고 불릴 정도로 착하고 똑똑하다. 백이면 백 착하지 않은 골든 리트리버는 있을 수 없다. 또한 각종 임무를 척척 완수해낼 만큼 .. 2020. 3. 12. 혼자 있으면 무서워하는 댕댕이 위해 품에 안고 강의 등장한 '일타 강사' 흔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은 없다고들 한다. 학생들을 위한 사랑으로 수학을 가르치시는 몇 안 되는 강사라고 정평이 나 있는 정승제 강사가 그 예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승제 강사의 현장 강의 상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승제 강사는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정승제 강사의 한쪽 팔에는 조그마한 강아지 한 마리가 쏙 안겨있다. 정승제 강사의 반려견 코델리아였다. 코델리아는 정승제 강사가 강의 도중 자주 언급해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코델리아가 강의실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정승제 강사의 사랑(?) 때문이었다. 정승제 강사는 주로 지하 1층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3층에 홀로 남겨질 .. 2020. 3. 12. 핑크색 귀 갖게 해준다며 염색시킨 주인 때문에 한쪽 귀떨어져버린 강아지 펫샵에서 부분 염색을 한 강아지의 한쪽 귀가 떨어졌던 사건에 누리꾼들이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한 차례 보도했던 해당 사고가 사진과 함께 SNS상에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태국 동부 후아힌에 사는 익명의 여성은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디피(Diffy)를 데리고 인근 펫샵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여성은 갈색 털을 가진 디피의 꼬리와 양쪽 귀를 핑크색으로 염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술이 시작된 지 약 40분 후, 디피는 핑크색 귀와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변신한 채 여성의 품에 안겼다. 미용사는 염색으로 인해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2~3일 정도가 지나면 귀가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고 얼마 뒤, 디피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염색.. 2020. 3. 12. 걷지 못하는 강아지와 날지 못하는 비둘기의 우정스토리 생후 8개월 된 아기 치와와 런디와 비둘기 허먼. 녀석들의 종을 뛰어넘는 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강아지와 비둘기 조합은 흔히 볼 수 없는 조합니다. 녀석들은 어떻게 친구가 됐을까? . 사실 녀석들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비둘기 허먼은 날지 못하고 강아지 런디는 걷지 못한다. 녀석들은 뉴욕의 비영리 장애 동물 보호재단인 '미아 재단'에 의해 구조됐다. 보호소에 먼저 들어온 친구는 비둘기 허먼으로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사흘간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다 구조됐다. 구조된 이후 녀석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지만 날지 못해 보호소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강아지 런디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육사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척추손상 때문에 걷지 못했고 보소호로 오게 되었다.. 2020. 3.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