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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40

화재에서 구조된 길냥이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서드버리에서 발생한 차고 화재에서 길 잃은 아깽이가 구조됐다. 당시 5주밖에 되지 않았던 녀석은 발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등과 머리의 몇 군데에도 화상이 있었다. 다행히 녀석은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었고 24시간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수의사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녀석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얌전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길 잃은 아깽이 도비는 치료를 받는 동안 수의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듯 행동했다. 아깽이는 치료를 받는 동안 파이터처럼 이겨냈고 직원들은 교대로 녀석을 껴안아 주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매니툴린 섬의 롭 맥과이어는 동물.. 2020. 3. 11.
고양이 귀요미들로 힐링하세요~~ #1 놀아 주지 않으면 코드를 뽑아 버리겠다옹!! #2 집사! 도와줘!!! #3 원기옥 모으는 중 #4 냥이 전용 슬리퍼 ㅎㅎ #5 닭다리냥 #6 산책 간다고 했는데 병원 감 #7 엽떼영? #8 나 이쁘냥? #9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10 죽을래?! #11 아빠 심부름 온 냥이 2020. 3. 11.
행복하다면 야옹~ 해~ 집사는 녀석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아유 레디?'라고 물어보자 '냥~' 하고 대답하는 고양이. 집사가 노래를 부르자 애교를 부리는 냥이 ㅠㅠ 초반부터 심쿵 ㅠㅠ . 'if you happy and you know say meow' 2020. 3. 11.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하다 어릴 적 잃어버린 반려묘 만난 소녀이야기 한나 라운트리가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반려묘 때문이었다. 3년 전 가족 휴가를 떠난 사이 반려묘 스펀키가 가출해버리고 말았고 몇 달 동안 녀석을 찾으려 애썼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12살이었던 한나에게는 이 사건이 너무나 큰 슬픔이었고 이를 계기로 그녀는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오리건주 로즈버그에 있는 그레이스 애완동물 입양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보호소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바로 3년 전 잃어버렸던 스펀키를 만나게 되었던 것. 보호소에 있던 녀석은 한나의 눈을 사로잡았고 이상하게 녀석에게 신경이 쓰였다고 한다. 당시 녀석은 보호소에 막 입소한 상태였고 한나는 녀석을 볼 때마다 자꾸 잃어 .. 2020. 3. 10.